기사입력 2021.05.03 13:26 / 기사수정 2021.05.03 13:2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인도인 럭키가 한국생활 초반 욕을 많이 먹었다는 안젤리나를 위로했다.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4인 안젤리나, 마리아, 럭키, 데이브가 찾아와 한국 정착과 데뷔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국살이 5년 차, SNS 10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인 안젤리나는 한국에 올 수 있었던 이유가 ‘순두부찌개’ 덕분이라고 밝힌다. 안젤리나가 러시아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은 사진이 한국에서 화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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