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피드 중 인기가 좋은 가족 사진. 우리는 늘 잘 있어요. 서로 서로 챙기며 사랑하며 잔소리하면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감사 뿐. 모두 한 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똑 닮은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훈훈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응원을 전했다.
또 진태현은 "우리 팬들 코로나 감기 차 조심 항상 조심"이라고 남기며 팬 사랑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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