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3 18:28 / 기사수정 2010.12.23 18: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자이언트에서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주상욱이 무명시절 아르바이트해야 했던 사연을 밝혔다.
23일 밤 12시에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주상욱은 "당시 내 소득매출액을 떼어 봤더니 1년에 960만원이었다"며 "한 달에 80만원 꼴이었다"고 밝혔다. 7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졌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당구장, 발레파킹 등 1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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