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밥이 되어라’의 주인공 경수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재희가 훈훈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이다.
30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74회 방송에서 경수의 선 자리를 도와주기 위해 영신이 서울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 수트를 골라주는 장면에서 나온 현장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훈훈하게 미소를 띈 미모를 자랑했다. 여심을 뒤흔드는 완벽 피지컬에 또 한번 눈길이 쏠렸다.
재희는 드라마 KBS 2TV '쾌걸춘향', SBS '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1TV '가족을 지켜라', MBC '용왕님 보우하사'등 다수의 흥행드라마와 영화 '싸움의기술'과 故김기덕 감독의 '빈집'에 주인공을 맡아 사랑 받았다.
SBS ’수작남녀-크래프트맨’과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 CHOSUN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후계자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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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