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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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신규 콘텐츠 ‘균열’ 오픈…런칭 50일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

기사입력 2021.04.30 10:3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30일 게임빌 측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들을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 콘텐츠 ‘균열’의 첫번째 스테이지로 개방한 ’숨겨진 금광’에서는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균열’에 입장하면 충분한 준비시간과 많은 초기 자원이 부여되어 강력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1웨이브 동안 플레이한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게 된다. 

또한 히든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자원 수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균열 콘텐츠에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스테이지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골드’ 등 각종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다크테라 모험’도 개선된다. 

모험 가능한 최대 층수가 300층에서 400층으로 확장되며 랜덤으로 출현했던 팝업 상점이 상시 오픈되어 각종 재화의 수급이 한층 편리해진다. 새로운 미션 수행형 이벤트인 ‘님프의 대모험’도 추가됐다. 총 12개로 이루어진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마다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10장’, ‘1,000크리스탈’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5일까지는 런칭 50일을 기념하여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출석만 해도 ‘크리스탈 500 개’,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3장’ 등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듀얼리스트 스페셜 던전’이 오픈 되어 히든 영웅, ‘듀얼리스트’의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듀얼리스트’는 냉기 속성의 딜러형 4성 영웅으로 강력한 공격형 스킬이 특징이다. 다음달 2일까지는 ‘듀얼리스트’의 픽업 소환 이벤트와 함께 ‘전차’, ‘정의’, ‘심판’ 등 강력한 부가능력을 지닌 ‘아르카나’ 카드의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되어 전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로 글로벌 시장에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만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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