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인규와 삼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26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는 병아리 사범단의 출격이 그려졌다.
이날 '병아리 하이킥'에는 개그맨 홍인규가 딸 채윤과 함께 등장했다.
14살, 12살인 채윤의 오빠들은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홍태경, 홍하민이었다. 태권도 유단자인 오빠들은 막내 채윤과 놀아주며 몸을 풀기 시작했다.
"오빠들처럼 태권도 배우자"는 홍인규의 말에 채윤이는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채윤은 도장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적응하는가 하면, 친구가 초콜릿을 좋아한다는 말에 초콜릿을 양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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