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재벌 남편과 보낸 알콩달콩한 저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스크 필수. 잠시 집 앞..."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 부부는 마스크를 하고 집 앞을 산책하고 있다. 아래에서 찍은 각도에도 아름다운 신주아의 미모와 아이돌 같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소박하지만 알찬 태국식 저녁 한 상이 담겨 있다. 둘이 먹기 너무 넒은 식탁과 한눈에 봐도 많은 의자 등 으리으리한 자택 풍경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 방콕에서 생활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