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해, 윤다희 기자] 25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 / 6,8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우승상금 1억4400만원, 총상금 8억원) 4라운드 경기, 박민지(23, NH투자증권)가 10언더파 278타로 장하나(29, 비씨카드)와 동타를 기록했고 두 번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해 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박민지가 장하나(29, 비씨카드)와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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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