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딸과 소 우유주기 "출산 후 늘 저러고 다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가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내 손목이 왜 아픈가 했더니..소이 출산 이후..늘 저러고 다녔다는..
우유주기 체험하러 갔더니..이건 육아 특수 훈련 체험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느낌적인 느낌 #오늘도 달려보자 #부릉부릉 #손목아 부탁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정가은은 딸을 안고 소에게 우유를 주고 있다.

앞서 정가은은 "너랑 노는 거 넘 잼나. 오전에 영혼이 탈탈 털렸던 잠시만 빼고 아주 잠깐이었어 ㅋㅋ내일이 또 기대되고 내년이 또 기대된다 #엄마와 딸 #니가 젤 좋아"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2018년 합의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최근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