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베이비 샤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드와 나에게 이런 소중한 선물을 해준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그는 "선생과 제자로 만나서 이제는 서로 기댈 수 있게 성장해 주고 인생 선배들이 된 동생들. 이렇게 하는 거 쉬운 거 아닌데 즐겁게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며 "베이비샤워 이런 거 남들이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우리 골드 이모들 복이 많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쓴 배윤정이 제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29주 차의 만삭 비주얼이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42세로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 임신,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배윤정 글 전문.
뭐가어찌됬든
골드와 나에게 이런 소중한선물을해준 감사한하루...
선생과 제자로만나서 이제는 서로 기댈수있게끔 성장해주고 인생선배들이된 동생들... 이렇게 하는거 쉬운거아닌데 즐겁게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진 건지는건 포기하자
우꼈으면 된거야..❤️
베이비샤워 이런거 남들이나하는건줄알았는데 우리골드 이모들복이많다
아무리봐도 마지막동영상은 우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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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