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20 12:01 / 기사수정 2021.04.20 12:0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박봄이 박명수의 저격수로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강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황치열, 박봄, 킴보의 김보아, 고우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박봄은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Ugly' 등 숱한 히트곡과 대체 불가한 음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로 군림했다. 현재 박봄은 솔로 가수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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