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메인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15일 0시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짜릿한 액션 스릴을 엿볼 수 있다.
예고편의 시작에서부터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카 액션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리즈의 주역 도미닉 토레토의 동생 제이콥 토레토의 등장과 함께 전 세계를 위협할 무기 또한 메인 예고편에서 그 모습을 잠깐 드러내며 흥미를 더한다.
첨단 테러리스트 사이퍼와 연합한 제이콥에 맞서기 위해 도미닉과 패밀리들이 한, 미아 등 오리지널 패밀리를 모으며 작전을 준비하는 모습도 예고편으로 엿볼 수 있다.
특히 "비행기, 기차, 탱크랑 붙었었지. 잠수함은 완전 악몽이었어"라며 이전 미션들을 언급하는 로만의 대사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지상도, 상공도, 한계가 없는, 불가능을 뛰어넘는 액션이 준비돼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인 저스틴 린 감독부터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모두 참여해 최강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존 시나와 샤를리즈 테론의 짜릿한 액션까지 더해져 지상 최강의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흥행 귀환을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보다 37일 빠른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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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