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성호의 노노카 패러디 영상이 23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박성호의 재치있는 패러디 능력이 돋보이는 이 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유저들로 부터 열광적 반응을 얻는 상황이다.
이 영상은 박성호의 패러디 소화 능력이 돋보이지만, 숨은 공신이 존재한다. 바로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개그맨 정영진이다.
정영진은 '늙을노' 자에 영감을 얻어 노노카 패러디 영상을 생각해 냈다. 편집, 썸네일, 자막 등 전반에 걸쳐 손을 대며 웃음 포인트를 줬다.
실제로 정영진은 팟캐스트 썰빵을 통해 박성호와 친분을 유지하는 사실을 직접 전했다.
박성호는 최근 보람돌이 계정에서 감각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정영진을 인정하고 더욱 잘 될 가능넝이 있는 친구라고 언급하며 훈훈한 케미를 드러냈다.
정영진은 보람돌이 유투브 활동과 함께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