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이 훌쩍 큰 딸을 공개했다.
김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Going to school! It's been 13 long month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의 딸은 청바지를 입고 엄마를 닮아 남다른 비율과 큰 키를 자랑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김민은 12일에도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을 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LA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