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강부자가 손주 자랑을 늘어놓았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우리 아들은 미국에 산다. 의과대학 연구실에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연구하고 있다. 딸도 잘 커서 조소 전공했는데 미국 공무원 사위랑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부자는 "우리 손주들은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 아이들보다 한국말을 잘하고 존칭을 써서 꼬박꼬박 말을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미국에 가면 큰절을 꼭 한다. 그게 자랑스럽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강부자는 "평소 애들 얘기를 어디 가서 한 번도 안 했다. 우리 애들은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늘 그런다"고 강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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