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치명적인 남신 아우라를 뽐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1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보고 싶다 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셀카 속 정국은 아미를 상징하는 컬러인 보라색 톤의 맨투맨을 입고 아련한 눈빛을 발사해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느끼게 만들었다.
정국은 시크함, 남성미 넘치는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넓어진 어깨, 탄탄한 바디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에서 총 3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 라디오 방송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는 8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에 '2021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후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 of The Year)'과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베스트 팬 아미(Best Fan Army)'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수상 후보가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의 베스트 듀오/그룹' 후보로는 마룬5(Maroon 5),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댄 앤 셰이(Dan and Shay), 트웬티 원 파일럿츠(Twenty One Pilots) 등 쟁쟁한 글로벌 팀들이 선정돼 타이틀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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