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17:43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연고지 홍보 및 배구저변 확대 일환으로 대전시 5개 구민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펼친다.
삼성화재는 22일 열리는 우리캐피탈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 경기시 5개 구민을 초청해 배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작년 5개 구청과 자매결연식을 맺은 삼성화재는 구민들을 위해 화끈한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는 물론, 온천 이용권과 영화 관람권, 엔진오일교환권, 농수산물 등 200여개의 경품을 팬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이번 구민의 날을 통해 연고지내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대전의 배구붐 조성 및 배구명품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각 구민들은 경기당일 신분증이나 학생증 및 본인의 소속구를 나타내는 증명서를 제시하면 삼성화재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 (C) 삼성화재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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