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17:27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그룹 '듀크'의 멤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가수 김지훈이 결혼 2년 6개월 만에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지훈은 지난 8월 합의 이혼 서류를 아내 이 모씨와 함께 가정 법원에 제출하며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2008년 6월에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2009년 7월 김지훈이 마약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입건된 후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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