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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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겜프야’, 렉터 연구소 신규 미션 추가…향후 여타 레전드 트레이너 업데이트 예정

기사입력 2021.04.07 10:0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미션이 떴다.

7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 시즌 개막 열기가 뜨거운 2021 겜프야는 ‘렉터 연구소’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레오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아이템 연구 항목을 추가한 것. 총 8단계로 구성된 ‘레오니’ 트레이너 연구 미션은 모든 등급의 구단주가 참여할 수 있으며 조건에 맞는 선수나 트레이너,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완료할 수 있다. 

향후에도 주요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획득할 수 있는 렉터 연구소 트레이너 미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2021 겜프야는 다양한 이벤트로 시즌 개막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싸이키의 2021 시즌 개막 축포!!' 미션 이벤트에서는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해 슈퍼스타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키’를 영입할 수 있다. 레전드 등급의 듀얼 트레이너 ‘하토르’와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특화 트레이너 ‘클레피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도입해 경쟁의 재미를 높였으며, 풍성한 개막 보상, 유저 친화적 게임성 개선을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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