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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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투수 연기위해 연습 많이 했어요'[포토]

기사입력 2010.12.16 11:55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브'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에서 영구제명이라는 위기에 처했다가 충주 성심학교 청각장애인 야구부 임시코치를 맡게 되는 김상남 역의 정재영이 포즈를 취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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