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2 16:53 / 기사수정 2021.04.02 16:5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출장 십오야' 나영석PD가 안테나에 회심의 반격을 가한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서는 나영석PD가 ‘훈민정음 탁구’로 설욕전에 나선다. 지난 3회에서 유희열을 비롯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은 ‘연예계 브레인’이라는 별칭답게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제패하고 상품을 획득한 것. 채워지는 냉장고를 본 유희열은 “창립 이래 가장 기쁜 날”이라며 기뻐해 웃음을 전한다.
대망의 ‘훈민정음 탁구’는 유희열과 정재형의 팀 나누기 게임으로 시작된다. ‘훈민정음 탁구’는 탁구 도중 영어를 쓰면 0점 처리된다는 ‘훈민정음’ 옵션이 걸린 게임으로, tvN ‘신서유기’ 멤버들이 고전을 거듭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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