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08:08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총알 프리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간) 레알 사라고사의 홈구장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레알 사라고사와 레알 마드리드의 15라운드 경기는 라리가 우승을 노리는 리그 2위 팀과 강등탈출을 바라는 라리가 꼴찌 팀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1-0으로 앞서나가던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3분에 호날두가 장기인 무회전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1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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