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2 16:55 / 기사수정 2021.03.22 16:5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서혜린이 ‘펜트하우스2'에서 신은경과 불꽃 기싸움을 펼쳤다.
서혜린은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가구회사 부지를 놓고 열린 경매 현장에서 “30억을 준비했다”며 의기양양하게 등장한 왕미자 역으로 등장했다. 아들 이규진(봉태규)과 며느리 고상아(윤주희)에게 300억원을 준비했다며 의기양양하던 왕미자였지만, 같은 경매에 참여한 강마리(신은경)가 경쟁심을 불태우며 “330”을 외치자 “저 여자가 미쳤나? 350!”을 부르짖어 현장을 후끈 달궜다.
하지만 그 자리에 갑자기 나타난 나애교(이지아)가 “500”을 부르자, 왕미자는 “더러워서 안 해”라며 즉각 포기하는 결단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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