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2 11:50 / 기사수정 2021.03.22 10:1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사유리가 둘째를 가질 생각이 있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자발적 미혼모’로 돌아온 사유리가 출연해 출산 후에도 여전한 예측불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만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사유리는 ”언제든지 만날 의향이 있다“고 전했는데, 이어 ”한 번 갔다 온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특이한 이상형을 밝혀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녀는 ”혹시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돌싱이 편한 것 같다“며 솔직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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