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혜영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황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에는 계단 오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계단 오르기에 나선 황혜영의 인증샷이 담겨있다.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황혜영의 운동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황혜영은 "#적당한 다이어트 #작심 3일째 #먹으려면 움직여야지 #해피하게 먹기 위해 운동하는 서타일 #3키로만 빼봅시다"는 해시태그를 달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황혜영은 48kg의 체중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황혜영은 당시 "제 키는 157cm"라며 "무게 많이 나가는 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1973년 생으로 올해 49세다.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겸 방송인이다.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다음은 황혜영 글 전문.
일요일엔 계단 오르기.
#적당한다이어트 #작심3일째 #먹으려면움직여야지 #해피하게먹기위해운동하는서타일 #3키로만빼봅시다 #황여사라이프스타일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