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영대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훈 역으로 활약 중인 김영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데뷔 시절과 비교해 더욱 다부져진 모습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까지 느끼게 한다. 소년미와 어른미를 동시에 자랑했다.
이번 촬영은 김영대의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 김제원과 3년 만에 재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중국 명문대 유학생인 그가 별안간 연예계에 발을 놓으며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하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던 김제원 실장은 김영대의 현재 모습에 흐뭇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최근 김영대는 '펜트하우스2'에서 전 시즌과 다르게 주체적인 행보를 걷는 주석훈 역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슈퍼루키'로 떠오른 그는 화장품, 의류 등 다방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는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더 많은 배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영대가 출연 중인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우터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