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시골 생활기 담은 '귀농프로젝트'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귀농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날 <남격> 멤버들은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라는 미션을 받아들고 2010년 겨울 끝자락에 귀농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이미 1년 임대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놓은 곳을 별장처럼 주말농장처럼 가족들과 놀러 오는 편안한 공간으로 변신시키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박사출신 최초 도배기능사 이윤석은 드디어 도배실력을 발휘하고 '젊은피' 이정진과 윤형빈은 아름다운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조금씩 시골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남격>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귀농일기는 12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윤형빈, 김국진, 이정진, 김태원, 이윤석, 이경규(왼쪽부터)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