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혜의 세무사 남편이 과거 N사 프로그래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N사 프로그래머 이지혜 남편'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노트북을 언박싱 하던 중 가격이 250만원이라는 말에 "왜 이렇게 비싸?"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내가 프로그래머잖아. 성능 좋은 거 써야한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 프로그래머라는 거 여러분 알고 계셨어요? (지금은) 세무사이긴한데자기 예전에 N사에 근무했어요"라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 많은 분들이 S대라고 해서 서울대인 줄 아는데 숭실대고, N사는 네이버가 아니고 네띠앙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지혜의 남편은 "지금은 없는 회사인데 저 잠깐 일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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