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7 16:31 / 기사수정 2021.03.17 16:3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 코치와 참가선수로 만났던 송가인,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무대를 꾸민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나가 탄생한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이하 '트롯 전국체전 갈라쇼')에서 송가인과 오유진의 콜라보 영상이 공개됐다. 스승과 제자, 스타와 팬에서 어엿한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트로트 신동 오유진이 트로트 스타 송가인과 한 무대에 선다.
‘단장의 미아리고개’는 지난 1956년 발표된 정통 트로트 곡으로, 전쟁터로 끌려가는 남편이 살아 돌아오길 바라는 아내가 전쟁의 비극과 가족을 잃어버린 슬픔을 절실하게 표현한 곡이며, ‘한’의 정석 송가인과 차세대 트로트 스타 오유진의 절절한 보이스가 조화롭게 섞여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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