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미테이션' 5월 7일 첫 방송…"'디어엠' 편성은 논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5월 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15일 KBS 측은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5월 7일 첫 방송된다. 금요드라마 '디어엠'의 편성은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앞서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에이티즈), 강찬희(SF9), 휘영(SF9), 종호(에이티즈), 성화(에이티즈), 산(에이티즈), 유리, 안정훈, 임나영, 민서, 이수웅, 데니안, 심은진 등의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초 '디어엠'은 '이미테이션'에 앞서 지난 달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된 주연 배우 박혜수의 과거 학교폭력 가담 의혹 등의 문제가 정리되지 않으며 무기한 방송 연기 사태를 맞았고, '이미테이션'이 먼저 전파를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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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