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당뇨·고혈압 앓은 母…평생 숙제같은 혈당 관리 중" (행복한아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문희옥이 '행복한 아침'에서 건강관리 비법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정통 트로트 교과서' 가수 문희옥이 찾아온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문희옥은 건강에 대한 걱정을 얙하며 당뇨에 대한 고민을 전한다.

문희옥은 "어머니가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다. 저도 평생 관리해야 하는 숙제와도 같이 혈당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과 함께 4대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를 잡기 위한 문희옥만의 혈당 관리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희옥의 혈당 잡는 식단부터 운동법, '행복한 아침'의 '행운쌤'인 개그우먼 김혜선의 운동법은 16일 오전 8시 방송되는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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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