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일일 어린이집 보조 선생님이 된 조권과 가인, 과연 5세 어린이들의 평가는?
조권과 가인이 1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일일 보조교사가 되어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일일 어린이집 보조교사' 자격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평소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기로 소문난 조권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면에 가인은 어쩐지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평소 국민 부부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담부부는 예상과는 다른 5세 어린이들의 반응에 처음에는 당황해 하면서도 이내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해 각자 '아이들과 친해지기' 작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개인기로 무장한 '깝권' 조권 선생님과 본인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일대일 작전을 펼친 가인 선생님이 과연 5세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깜짝 변신한 조권과 가인의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조권, 가인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