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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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기,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출연…이미지 변신 도전

기사입력 2021.03.11 15:34 / 기사수정 2021.03.11 15:3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전진기가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출연한다.

11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전진기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회장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되는 단막극 프로그램인 드라마 스테이지 2021 중 하나인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새로 도입된 AI(인공지능) 상담원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콜센터 상담원을 박성실을 통해 미리 만나보는 사차 산업혁명을 간접 체험하는 드라마다.

극 중 전진기는 퓨처라이프 콜센터 회장 역을 맡아 상담원보다 AI 상담원에 더 만족하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전진기는 1996년 SBS드라마 ‘임꺽정’으로 데뷔하였으며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아우르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내공 있는 연기력과 변화 무쌍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는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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