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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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용돈 받아 쓰냐고? NO…내가 준다" (만두랑)

기사입력 2021.03.10 22: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용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아내인 전 아나운서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만두랑'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홀로 방송을 진행하던 김민지는 김밥을 먹기 위해 박지성에게 마이크를 맡겼다. 그러면서 김밥을 누가 쌌냐는 질문에 "제가 쌌다"고 답했다. 박지성은 "저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팬은 박지성에게 "용돈을 타서 쓰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박지성은 "아니다. 제가 용돈을 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저희 집엔 아이가 셋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민지는 "남편이 큰딸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 거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지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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