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 www.barunsongames.com)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서큐버스의 부활'을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 우선 실루엣으로만 공개 된 '서큐버스'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능력을 지닌 게임 내 신규 콘텐츠로 그 실체는 23일 실시될 대규모 업데이트 '서큐버스의 부활'과 함께 드러나게 된다.
<라스트카오스>는 이번 '서큐버스의 부활'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30여종의 신규 스킬과 캐릭터 외형 추가, 강력한 몬스터를 내 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병시스템 등 업데이트 내용 몇 가지를 미리 공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티저 페이지에서는 '서큐버스'가 공개되는 날까지 그 정체에 대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바른손게임즈의 원성연 매니저는 "'서큐버스의 부활'은 <라스트카오스>의 2010년을 장식할 대규모 업데이트이니만큼,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콘텐츠가 대거 준비되어 있다"며, "23일까지 업데이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스트카오스>의 '서큐버스의 부활' 업데이트와 티저 페이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lastchaos.barunsongam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라스트카오스 서큐버스의 부활 안내'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