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옴니텔(www.omnitel.co.kr, 대표 김경선)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천하쟁패의 채널링 서비스를 9일(목)부터 시작했다.
웹게임 '천하쟁패'는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행군∙전략∙전투 시스템을 적용, 세 나라의 실감나는 전략과 전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존 웹게임의 한계로 여겨왔던 조작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여 직접 전투 조작이 가능하고 행군 노선 또한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21일(화)까지 강력한 능력을 가진 장수를 모집할 수 있는 '취의장'을 건설하고 '파.죽.지.세' 장수를 모아 10레벨을 달성하면 특별한 장수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30일(목)까지 전체 50위 안에 등극하는 유저에게는 게임 내 금전인 '원보'를 차등 지급하며,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해당일에 제공하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엠게임은 이번 삼국지 소재의 천하쟁패 서비스로 온라인게임에서 갖춘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웹게임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엠게임 회원을 위한 신규서버 오픈과 함께 안정적인 채널링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웹게임을 선도해 온 엠게임은 SF소재의 웹게임 '다크오빗', 해양RPG '씨파이트', 농장경영 웹게임 '파머라마'에 이어 이번 삼국지 소재의 전략시뮬레이션 '천하쟁패'를 서비스하며 다양한 웹게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 '천하쟁패'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