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전기차 회사 주식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재재의 독립 2주 차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재는 절친한 친구들을 불러 실내 포차를 개장했다. 30대 초반인 친구들의 공통 주제는 재테크. 로또부터 주식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그중 동학 개미인 한 친구는 "최근에 주식을 샀다. (그 주식이) 코로나 터졌을 때 50층(5만원)이었는데 지금 85층(8만5천원)이다""고 밝히며 "여기 94층(9만4천원)에 사람 있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이찬혁에게 재테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이찬혁은 "(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조금 더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전기차로 유명한 T회사"라면서 "저도 그쪽에서(높은 곳에서) 외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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