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달래 먹고 싶다해서 후다닥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한 하루 시작. #달래된장찌개"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솥밥의 매력은 이 누룽지죠. 표고,무 넣고 밥해서 달래장 쓱싹"이라며 누룽지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급 학교에서 하교. 급하게 점심 차리는데 막창킬러 이태준 혼자 다 먹으라고 한팩 다 구워줬어요ㅎㅎ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급하게 깻잎,부추 무침이랑"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수근의 아들은 엄마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