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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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윤규진, 12일 조경희양과 화촉

기사입력 2010.12.08 08:41 / 기사수정 2010.12.08 08:41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한화이글스 투수 윤규진(26)는 오는 12일(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관광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신부 조경희(25)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조경희양은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둘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시 유성구 도안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또한, 한화이글스 선수단 1군 버스기사 김재춘씨의 장남인 김호석군이 오는 11일(토) 오후 12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오펠리스 인천부평점에서 신부 정혜윤양과 화촉을 밝힌다.

[사진 = 윤규진, 조경희 (C) 한화 이글스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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