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3 10:17 / 기사수정 2021.02.23 10:1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가 서울대 출신 친형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샤이니 민호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군필돌’의 열정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SM 열정 3대장’으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는 “열정 근원지는 사실 친형”이라 언급했다. 민호는 “2살 터울이 엄청나게 큰 차이였다”며 “형은 공부, 운동 모두 잘하고 인기까지 많았다”는 말로 형에게 밀렸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항상 형을 보고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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