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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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성동일·김성균·최무성 메이킹 필름 공개

기사입력 2021.02.19 11: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 홍보모델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의 홍보 영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메이킹 필름에서는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이 각각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물론 게임에 푹 빠져 즐기거나 게임을 알리는 등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3인방은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먼저 삼국지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성동일은 “산과 강, 건축물, 장수 등 철저한 고증을 거쳐 디테일을 살려 구현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인 작품”이라고 말했으며, 역시 삼국지 팬이었다고 말한 김성균은 “혼자가 아니라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이 찾아온다”고 전했다. 그리고 여러분의 연맹원이라고 소개한 최무성은 “200명 규모의 초대형 연맹을 창설해 수많은 전략가와 경쟁하며 천하를 제패하세요”라며 함께 게임을 즐기길 권했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이 선택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SLG로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라이선스는 물론 검수를 거치며 삼국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한 게임이다. 철저한 고증을 거친 산과 강, 시대를 반영한 건축물 등 원작의 요소를 반영했으며, 삼국지 시리즈를 상징하는 특유의 아트 디자인 역시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자신의 영토를 확장하는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영 시스템이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전투 시스템 등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최대 200인 대규모 연맹을 결성할 수 있을 정도로 스케일 큰 전장은 ‘삼국지 전략판’을 대표하는 특징이다. 계속해서 다양한 구도로 바뀌는 전투와 전쟁이 벌어지는 90일의 시즌제 전장에서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 또는 많은 수의 연맹원과 함께 연계하는 전략과 전술 등 실력으로 겨루면서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모델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의 홍보 영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라며, “이전부터 삼국지 시리즈의 팬이었던 3인방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 깊다. 원작 팬과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이라 자신하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오는 2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쿠카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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