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3 20:5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NH농협 프로배구 2010~2011 V-리그 주관방송사인 KBSN Sports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배구전문프로그램 '스페셜 V'를 방영한다.
스페셜 V는 국내 유일한 배구 전문 정보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가수 한영, 배우겸 MC 박영린이 진행자로 거쳐갔다.
올 시즌은 KBSN 배구 해설위원인 김세진(38)과 연기자인 공현주가 진행한다. '스페셜 V'는 지난 11월 29일 상암동에 위치한 KBSN 미디어센터에서 12월 3일 방영될 첫회 녹화를 마쳤다. '스페셜 V' 첫회에는 각 팀 주요선수들이 출연해 스타골든벨 형식의 '배구상식퀴즈' 대회를 펼쳤다.
이 외에도 매주 미션을 정해서 선수들의 숙소를 방문하는 '선수의 자격', 스타선수가 선정한 드림팀 6명을 소개하는 '식스센스', 코트 안 밖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W- ZONE'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공현주 (C)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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