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뷰티풀'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남자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본명이 공개돼 화제다.
용준형은 오는 4일 밤 11시 방송될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과거 '용재순'이라는 이름 때문에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용준형은 "멤버한테도 부끄러워 얘기 안 했는데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개명을 했다"고 이름에 얽힌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선우용여, 임예진,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조형기, 김태현, 박경림, 변진섭, 휘성, SG워너비(김용준, 이석훈), 손병호, 비스트(용준형, 윤두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용준형 ⓒ 비스트 공식 팬카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