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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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상담 필요"…백종원, 연어덮밥집 상태에 한숨 '김성주 충격' (골목)

기사입력 2021.02.17 22: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연어새우덮밥집의 위생 상태에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인 강서구 등촌동 골목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정인선에게 의자를 닦은 휴지를 보여주었다. 백종원은 "메뉴판도 닦았더니 이렇다"라고 밝혔다. 앞서 주변을 휴지로 닦아본 백종원은 "답답하다. 가게 관리가 이게 뭐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백종원은 "여긴 방송을 떠나 개인 상담을 해야겠다. 준비가 아예 안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성주는 사장님에게 "청소하는 모습을 종일 봐서 청결 상태가 괜찮을 줄 알았다. 지금은 음식 맛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정인선은 그릇이 깨져있는 걸 발견했다. 이에 대해 사장님은 "치웠어야 했는데"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홀 운영을 한 달 정도 안 했다. 손님들을 제가 아예 안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그러면 오히려 시간도 많지 않았냐. 그 시간 이용해서 청소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러시면 안 된다"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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