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2 13:53 / 기사수정 2010.12.02 13:53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국민타자' 이승엽(34)이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 계약에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아사히 신문과 교도통신은 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퇴단한 이승엽이 1일 오릭스 입단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1년 계약에 연봉 1억 5000만 엔(한화 20억 5천만원)에 별도의 인센티브가 포함되는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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