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주엽이 농구인의 허당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현주엽,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 홀로서기를 위한 1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허재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허당 이미지로 비친 것에 대해 농구인들의 편견을 깨고 싶다고 어필했다.
그는 "허재 형이 너무 허당 이미지라 농구 선수들이 다 허당일 거라고 생각할 것 같다. 제가 와서 다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집을 볼 때 어느 점을 중요하게 보냐는 질문에는 "저는 채광이 좋아야 한다. 주차 공간도 있어야 하고 교통도 편리해야 한다. 또 인테리어와 동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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