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최수종이 딸 윤서 양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밸런타인데이…. 엄마를 대신해 딸이 직접 만들어준 딸기, 망고 크레이프 케이크!!!! 늘 귀한 시간 이렇게 가족을 위해 시간을 나눠준 윤서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윤서 양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의 자태와 귀여운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최수종은 지난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민서 군,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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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