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아들, 홍콩 살더니 한자 능숙 "한석봉"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내 눈에는 서예가 한석봉", "문에 붙여놓으라는 지시"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빨간 종이에 한자로 글씨를 적고 있다. 열중하는 뒷모습이 눈에 띈다.

또박또박 쓴 한자가 인상적이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결혼 후 아들을 뒀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