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강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가려.. 추워.. 6팩 부럽다. 2019년 겨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를 드러내고 식스팩을 자랑하고 있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그런 이상화의 모습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신혼 시절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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