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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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김재은에 "예쁜 큰딸" 애정…늦둥이 딸 방 만들기 의뢰 (신박한 정리)

기사입력 2021.02.08 22: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최재원과 프로 골퍼 김재은이 정리를 의뢰했다.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최재원과 김재은이 늦둥이 딸을 위해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재원은 김재은에 대해 "가장 예쁜 큰딸. 사랑하는 아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최재원은 "건강한 우리 진짜 첫째 딸 유빈이. 보물 같은 딸인지 손녀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유진이"라며 최유빈 양과 최유진 양을 소개했다.

또 신애라는 "정은표 씨 말로는 늦둥이를 본인이 강추하셨다더라"라며 물었고, 최재원은 "(정은표와) 가족 예능을 같이 하고 있었다. 지훤이가 태어났을 때였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 '너도 빨리 생각해 봐라'라고 해서 그날 둘째를 가졌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재은은 의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 예쁜 유진이가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유진이 방이 없다. 원래 유빈이 방을 같이 쓰게 하려고 침대도 책상도 같이 쓸 수 있는 걸 준비했다. 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를 했던지라 너무 오랫동안 혼자 방을 썼다. 이제 와서 분리를 하려고 하니까 저의 힘으로는 좀 벅차더라"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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